안성시는 11월 21일(목) 맞춤시책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무료세무 상담센터 운영’ 사업 봉사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해 공인회계사와 세무사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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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5일부터 실시한 ‘무료세무상담센터’는 시민이 국세 및 지방세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항을 매월 첫째·셋째주 수요일에는 시청민원실에서 운영, 원거리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동부권은 죽산면사무소에서, 서부권은 공도읍사무소에서 매월 둘째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찾아가는 무료상담센터’를 법률·부동산·건축분야와 합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상담봉사자들은 공인회계사 5명, 세무사 6명으로 구성 돼 있고, 2013년 10월말까지 총 129건의 상담을 추진했으며, 국세 및 지방세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일조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세무무료상담’에 대한 발전적인 운영방안에 대해 다양한 대화를 나눴으며, 앞으로 많은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지속 추진해 시민이 행복한 맞춤도시 건설에 기여하기로 다짐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무료상담에 대한 시민들의 호응도가 아주 좋다. 무료상담을 해주시는 봉사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