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하는 공공장소에 술자리는 N0 ! 공공장소 술은 입장금지~
의정부시
보건소(알코올상담센터)는 2013년 11월 한달을 보건복지, 파랑새 포럼을 포함한 20개 시민 사회전문가 단체 등이 음주폐해에 대한 심각성을
널리 알리는 집중홍보기간으로 설정하고 의정부시지역 관련기관과 연대행사를 전개하며 음주문제의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를 위한 다양한 홍보 및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2013년
11월 1일∼ 11월 30일까지,「공공장소 음주」란 주제로 진행하게 되는 홍보 및 캠페인에는 ‘함께하는 공공장소에 술자리는 없습니다’,
‘공공장소, 술은 입장금지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음주폐해 예방 캠페인, 공공장소 음주금지 규제를 위한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 100만인 지지서명
운동, 음주폐해 예방과 감소를 위한 세미나 홍보, 경찰청 협조로 음주운전예방 활동전개 및 음주운전 일제단속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지역주민의 알코올 오남용을 막고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조성을 위해 추진한다.
또한
의정부시 보건소와 알코올상담센터는 11월 한달간 관공서 및 주요 기관 등에 음주폐해 예방홍보 포스터 부착 및 아동 청소년, 직장인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음주폐해 예방교육을 실시하며 11월 8(금)∼29일(금)에는 매주 금요일은 의정부역사, 11월 19일(화)에는 경기 제2청사에서
음주폐해 예방캠페인 및 이동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