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력증진교실 ‘탄탄기본반’-
평리중학교(교장 임영훈)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력증진교실 ‘탄탄기본반’을 계획하여 운영하고 있다.
‘탄탄기본반’은 담임교사가 각 반의 기초학력 미달학생을 5명씩 선정하여 담임교사가 직접 일 년 동안 학습지도 및 상담, 문화체험활동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평리중학교에서는 1~3학년 모든 담임교사가 본 사업에 뜻을 함께하여 참여하고 있다.
현재 1~3학년 담임교사 18명과 기초학력 미달 학생 및 저소득가정 학생 91명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학습지도 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체험과 상담 등 기초학력 미달 학생에 대한 다차원적인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담임교사가 직접 각 반의 학생들을 책임지도 함으로써 학업성취도가 향상되고 있으며, 케이크 만들기, 바리스타체험, 원예체험, 영화 관람 등 다채로운 문화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과 학습능력을 동시에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앞으로도 평리중학교에서는 학생들의 학력향상과 학교적응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