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경찰서(서장 신현옥)는 2013. 11. 1(금) 10시30분 대덕전자기계고등학교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만들기(ᄒᆞᄒᆞᄒᆞ 운동)운동 일환으로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하여 식물화분을 전달하였고
대전둔산 강력계 형사와 학생간의 멘토,멘티를 지정하여 멘토링을 실시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만들기에 대하여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기여하였다.
이에 한 학생은 “평상시 무서울 것이라고 생각했던 강력계 형사가 알록달록한 식물화분을 나눠 주고, 밥도 같이 먹으며 우리들의 이야기를 들어 주니 친근하게 느껴지고, 언제라도 도움을 요청할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이 든든하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