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원 주민과 한컷
*이병환 서장의 주민들의 4대 사회악 강의 대전서부경찰서서장(이병환)은 대전 서구의 관문으로 통하는 서남부 생활권의 중심인 가수원동(도안동, 괴곡동 일부 포함) 주민을 상대로 4대 사회악(성폭력․학교폭력․가정파괴범・불량식품) 근절과 안전하고 행복한 대전만들기 ‘・・ 운동’을 홍보하고 지역주민들이 경찰에게 바라는 치안방향을 수렴, 적극 반영하고자 2013.11. 1(금) 14:00~15:00 서구 가수원동 주민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경찰서장을 비롯한 과장 및 지역주민 40여명 등 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과 함께하는 치안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기존의 자연부락과 서민아파트・신도시 아파트 주민이 공존하는 도・농 복합지역인 가수원지역 주민들은 최근 도안신도시 등이 조성되어 관할인구 증가 및 이에 따른 치안 대책을 요구하였고
이병환 서장도 ‘경찰의 존재 이유는 주민이 있기 때문이라며 주민의견을 겸허히 받아들여 관할인구 증가와 신도시 건설에 따른 불법체류 외국인 근로자의 건설현장 주변 취업과 이주여성, 목원대학 유학생・어학연수생 증가 등 다양한 주민 요구에 맞는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