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가정만들기 운동의 으뜸 멘토, 정용선 청장 특별강연
대전경찰청장(정용선)은 지난 10월부터 ‘21세기를 위한 인재상 정립’이라는 주제로 명품 시민강좌를 개최하여 대전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는 가운데, 11월 2일(토) 두 번째로 열린 시민강좌에는 정용선 대전청장이 특별 초청 명사로 강연을 열었다.
특히 부모와 자녀들과 함께 강연에 참석하는 모습으로 강연장은 훈훈한 가족들분위기로 사뭇 뜻 깊은 시간이 연출되었다.
대전경찰의 ᄒᆞᄒᆞᄒᆞ 운동의 확산 일환으로 마련된 교양강좌로 특별강연 무대에 선 정용선 대전청장은 대전 사회에 전례가 없을 정도로 성공적인 훈훈한 변화의 바람을 이끌고 있다.
정용선 청장은 훌륭한 부모, 행복한 가정, 훈훈한 사회를 목표로 지향하는 ᄒᆞᄒᆞᄒᆞ 운동의 선봉자로, 또한 행복한 가정만들기 사역의 진정한 멘토라는 명성에 걸맞게 이날 강연에서본질적인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가진 인재로 성공적인 삶을 살 것을 당부하였다.
특별히 자신의 어린 시절 성장기에서 부모님을 향한 바람직한 자녀의 역할을 들려주었는데, 강연에 참석한 청소년들은 귀기울이며 강사의 인생스토리에 적잖은 감동을 자아냈다.
이번 강연에 참석한 박ㅇㅇ학생(노은중 2학년)은 강연을 듣고 “부모님과 가족의 소중함을 느꼈고, 열심히 노력하고 꿈을 이루려고 도전했던 청장님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다” 고 소감을 말했다. “저도 청장님의 인생을 닮고 싶어요”라며 친근감을 표시하는 많은 청소년들의 모습이 연출되었다.
더불어 강좌에 함께 참석한 학부모들의 호응도 뜨거웠다. 강좌개설로 청소년 자녀들이 좋은 방향으로 변화를 갖게되었는 바, 소중한 강좌를 마련해준 대전경찰청장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하며 지속적으로 강좌 참석을 약속하기도 했다.
이후 대전경찰청은 시민강좌개설을 계속해서 추진함으로 대전시민을 위한 진정한 경찰로 거듭나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