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살리는 발효’라는 주제로 11회 째 이뤄지고 있는 2013년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조직위원장 박인구)가 2013년 10월24-2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엑스포에는 장류관·김치관·주류관·젓갈관·국제관·식품가공 및 가전관·유제품관·기능성식품 및 전통제과관 등으로 꾸려지고 국내외20개국 250업체가 참여한다.
자원봉사자의 선서로 이행사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인간존중과 공동체정신으로 나타내는 자원봉사 선서문은 본 행사의 취지를 잘 반영하고 있다. 11회를 발효엑스포와 함께하여 발효된 자라고 일컬어지는 자원봉사단장 국선희단장은, 1차 교육과 2차 엄격한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소양교육 및 봉사정신을 고취하였으며,어려운 환경에서 5일간 함께할 여대생이 많은 자원봉사단에게 특별히 체력관리당부하였다.또한 원할한 행사가 되도록 단원모두 자긍심을 가지고 성심을 다할것을 강조하였다.
여성과 식품산업은 친화력이 있다고 말하고 있는 그녀는, 발효식품엑스포가 농도전북의 성장견인과 여성의 참여활용도가 높아질거라 견해를 밝히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