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50세대의 중장년층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 위해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 10월 11일 지역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흐뭇한 만남’의 협력기관 간(안성종합사회복지관 ↔ 지역아동센터) 결연식을 가졌다.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안성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활란)은 2013 지역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퇴직교사와 제자의 만남을 주제로 한 ‘흐뭇한 만남’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흐뭇한 만남’은 4050세대의 중장년층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으로, 안성시(시장 황은성)가 교육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지원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은퇴한 퇴직교사 분들의 재능기부 및 4개의 지역아동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과 학습동기를 부여시켜줄 것이며,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와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