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동백회(회장 서석순)에서는 지난 4일 신흑동에 위치한 애육원을 방문해 사랑나눔 활동과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이날 동백회 회원 16명은 아이들에게 진심어린 상담과 시설 생활을 직접 겪으면서 이웃사랑 나눔의 행복을 배우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실천했다.
서석순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간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사회 전반의 소외아동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으로 아동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