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은 어선의 안전조업과 사고 발생에 따른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자동팽창식 구명동의 360개를 보급한다.
이번에 보급하는 구명동의는 기존의 어업인들이 보유하고 있는 부피가 크고 불편하여 착용을 꺼려하였던 것과는 달리 부피가 작고 착용이 용이하며, 국토부 안전기준검사를 득한 제품들이다.
이번 사업은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해난사고로부터 어업인의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대책을 시급히 마련하라는 박우량 신안군수의 지시로 추진하게 된 것이며, 구명동의와 어선위치자동발신장치(AIS)의 구입비에 대해 국도비로 지원해 줄 것을 건의하였다.
신안군에는 3,800여척의 어선이 등록되어 있으며, 이 중 5톤 미만 어선이 91%로 대
부분 소형이고 경쟁력이 약해 나 홀로 조업 등 각종 해난사고가 우려되고 있어, 금
년을 시작으로 년 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한편, 전국적으로 최근 5년간 평균 70여 척이 해난사고를 당했고, 지난해에는 97척의
해난사고가 발생해 안전의식 강화가 절실한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