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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현지 CEO&CIO 클럽과 MOU 체결
  • 박영숙
  • 등록 2013-09-24 09: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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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IT 시장개척 파란불

 
▲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_라오스 바이어상담회     © 고양시청제공

  신흥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인도차이나 반도 3개국에 고양시가 IT 기업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였다.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원장 : 김인환, 이하 진흥원)은 고양시 IT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 일환으로 지난 9월 8일부터 15일까지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동남아시아 3개국에 고양시 IT/SW 분야 기업인 ㈜글로브포인트, ㈜삼신이노텍, ㈜씨앤넷, ㈜씨제이포유, ㈜아이티에스뱅크 5개사가 참가하여 'IT Vision Sharing Between Vietnam, Combodia, Loas and Korea'의 제목으로 시장 개척단을 운영하였다.
 
  9월 9일 베트남 하노이, 11일 라오스 비엔티엔, 13일 캄보디아 프놈펜 순서로 오전에는 현지 대표 유통 기업인 FPT그룹, DATACOM그룹, T.O그룹을 방문하여 현지 시장의 이해 및 심도 있는 구매 상담을 진행하였고, 오후에는 사전 정보 공유에서 고양시 기업에 관심을 보인 현지 기업들을 행사장에 초청하여 고양시 기업들이 회사 및 제품 관련 소개 프리젠테이션를 하고, 국가별로 15~20개사, 기업당 4~5개사씩 제품 관련 수출 상담 기회를 갖는 형식으로 진행하였다. 현지 국가의 바이어참가기업들은 정부관계자, 통신사, IT/SW 유통기업, 대학교/국제학교 등 우리 기업들의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는 선도기업 및 기관으로 엄선하였다.
 
  현지의 반응도 뜨거워 특히, 라오스 국영방송국인 LNTV(Lao National Television)에서는 진흥원 및 참가기업에 대한 개별 인터뷰를 실시하고 행사장을 스케치 하는 등 남다른 관심을 보여주었다.

   통상의 시장개척단과는 다르게  진출 희망 기업에 관심을 보인 현지 기업들을 대상으로 회사 및 제품 관련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고, 잘 짜여진 미팅 스케줄에 맞춰 상담을 진행함으로써 참가 기업들로부터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
 
  동남아 현지 시장은 IT/SW 제품 제조사들이 전무하거나 손에 꼽을 정도이며, 대부분 외국에서 제품을 그대로 수입하거나 반제품 형태로 들여와 조립하여 파는 시장의 형태를 갖고 있어, 우리 한국기업들에게 많은 기회의 땅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이번 개척단을 통해 주요 상담건수 52건, 상담금액 260만불, 현지 계약금액 18만불로, 계약금액은 향후 협상을 통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진흥원은 이들 시장 관련 해당 기업들의 지속적인 진출 지원을 위해, 베트남 IT/SW 기업인 협회로 400여개 회원사를 보유한 CEO&CIO 클럽과 9일 전격적으로 MOU를 체결하고,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도록 하였다. 한편, 라오스 IT협회인 LICA(Lao ICT Commerce Association)와  캄보디아 IT 협회인 CIA(Combodia IT Association)와도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연내 체결할 예정으로 진흥원은 이들 협력기관과 함께 동남아시아 국가의 고양시 구매사절단과 진흥원의 현지 시장개척단 등의 협력 교환 프로그램을 정규화 할 계획을 추진 중에 있다.
 
  지난 해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18개 지역진흥원 중 2,463만불로 해외수출 실적 전국 1위를 달성한 고양 진흥원은 동남아 시장 개척을 위한 현지 협회와의 협력관계 체결로 고양시 IT/SW 기업들이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선진 교두보 역할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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