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소재의 여성전문병원 동원산부인과는 9월 16일부터 10월 16일까지 ‘아기 사랑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동원산부인과의 특화된 분만 시스템인 ‘인권분만’ 환경 속에서 르봐이예 분만으로 출생한 아기들을 대상으로 하며, ‘아기 사랑 사진 공모전’에서 최종 선발된 아기들은 동원산부인과에서 매년 발행하는 캘린더의 아기 모델(2014년)로 선정될 예정이다.
김상현 원장은 “이 행사는 매년 진행되는 행사로 산모와 아기의 분만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는 인권분만을 널리 알리고 고객 감사에 보답하는 마음을 담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선정 대상자는 10월 30일 홈페이지(
www.dongwonobgy.com)를 통해 발표, 소정의 기념품과 함께 12월 동원산부인과 창립기념(17주년) 행사를 통해 별도의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접수는 온라인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dongwonobgy.com)를 참조하거나 전화(031-921-151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