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9월 14일 02시 05분경 충남 보령시 신흑동 대천해수욕장내에 소재한 모 노래방내에서 피의자 B모씨(남,49세)는 일행4명과 함께 노래방에 들어간후 노래방 주인인 A 모씨(여,56세)와 다투다가 노래방 주인A모씨를 회칼로 배부위를 1회 찌르고 도주하다가, 같은동 소재 신흥교회 앞에서 추격하는 노래방주인 A씨의 아들 K 모씨(남,32세)의 배와 옆구리 부위를 각1회씩 찌르고 도주 한 사건이 발생 하였다.
피해자들은 긴급하게 병원으로 후송 되었으나,노래방 주인인 A모씨는 중상이며,A씨의 아들K 모씨는 사망한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였다.
한편,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을 직접 지휘한 보령경찰서 신주현 서장과 대천해수욕장 지구대와 형사기동대 및 미산,동대,웅천,주포,천북지구대 순찰차를 동원하여 인근지역 과 주변지역에 대한 수색을 벌였으나, 범인은 현재 도주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건을 조사중이며, 빠른시일안에 범인을 검거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