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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년 고양이들, 동해 번쩍 서해 번쩍”
  • 박영숙
  • 등록 2013-09-11 1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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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 차세대 글로벌리더 네트워크의 활약 ‘눈길’
▲ 고양  차세대 글로벌리더  © 고양시청제공


  최근 페이스북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고양시 로고송과 함께 등장하는 고양이 캐릭터가 또 다른 활약을 시작해 SNS에서 화재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들은 고양시(시장 최성)가 민선5기 공약사항으로 집중 육성하는 관내 초․중․고․대학생들로 구성된 ‘고양 차세대 글로벌리더’들이다.
 
  이 학생들은 고양시가 추진하는 청소년 해외연수에 참가한 후 자체적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해 고양시 학교폭력 방지캠페인, 고양 600년 홍보, 자원봉사 등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학생들은 고양시 로고송에 맞추어 독창적이고 재미있는 안무를 창작해 고양시는 물론 해외에서 고양시를 홍보하는 플래시몹 깜짝 공연을 펼치고 있다.
 
  항공대학교 2학년 김효명 학생은 학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안무를 창작하고 지도해준 무원중학교 3학년 이수현 학생을 칭찬하며 “앞으로 이렇게 재능과 열정을 갖고 있는 학생들이 네트워크에서 마음껏 끼를 발산하고 그 에너지가 모여 바람직한 청소년 문화 정착으로 이어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7일 호수공원 분수대 광장에서 고양이 캐릭터와 함께 등장해 고양600년을 홍보하는 플래시몹 공연을 하고 더불어 설문조사와 인터뷰 활동을 펼쳐 호수공원을 찾은 시민들과 외국인들에게 고양시의 유구한 역사를 알리고 이를 바탕으로 고양시를 이끌어갈 고양시 청소년들의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주었다.
 
  또한 이번 활동에서는 고양 600년과 ‘고양 600년’의 역사하면 연상되는 대표적 유물이라 할 수 있는 가와지 볍씨 등의 역사적 의미를 알아보는 설문조사와 인터뷰가 진행됐다. 특히 마무리 단계에 펼쳐진 플래시몹 공연이 하이라이트로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크레용 팝의 ‘빠빠빠’와 고양시 홍보송을 결합한 음악에 맞춰 신나고 역동적인 안무를 펼쳐 수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학생들이 창작한 플래시몹은 지난 8월 해외연수에서 일본 하코다테 항구축제와 하와이 와이키키해변에서 공연한 바 있고, 입출국의 해외공항에서도 깜짝 공연을 펼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고양 차세대 글로벌리더 네트워크는 앞으로 고양시의 축제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고양시를 홍보하고 더불어 미래지향적인 청소년 자치모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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