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있는 곳이면 안타깝게도 범죄가 발생한다. 만약에 범죄가 없다면 얼마나 살맛나는 세상이 될 것인가.
지금 우리나라 경찰은 약 10만 명이 넘는 방대한 조직으로 구성되어 오늘도 민생치안을 위해 뛰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무색할 정도로 범죄 또한 지능화해가고 있어 경찰은 뒷북만 치고 있다는 비난도 많이 받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런 비난을 받으면서도 묵묵하게 치안을 위한 범죄예방에 힘쓰고 있는 곳이 지방경찰서다.
자치단체에 속해 있으면서도 역할을 다하고 있는 경찰은 분명 우리의 생활안정에 없어서는 안될 파수꾼일 것이다.
이제는 경찰을 바라보는 일반인의 시각 차이도 변해야 하지 않을까.
왜냐하면 분명 시대의 변화와 수준 높은 사건사고의 처리를 봐도 예전과는 많은 차이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스스로도 지금보다 많은 변화가 있어야 시대의 흐름에 신속하게 적응할 수 있을 것이다.
아직도 현행법때문에 일반인이 알고자 하는 것도 많다. 하지만 민생 치안이라는 전체적인 입장에서 과감히 알릴 것은 알려서 민.경이 함께 치안유지를 위해 애쓸때 우리 사회에 보다 진전이 있어 범죄없는 사회가 조성되지 않을까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