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정부는 맞춤형 복지를 통해 국민행복과 국가발전이 선순환하는 희망의 새시대를 열기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이와관련 산업통상자원부는 복지기업(기관)과 IT기업 간 실질적인 IT융합 추진을 위해 상시 복지IT융합 지원거점을 구축, 운영하고 있으며, 복지IT융합지원센터 운영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권오현, 이하 전자진흥회)는 IT산업과 복지서비스 산업의 융합촉진을 통해 한국형 복지의 확립에 일익을 담당코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자진흥회는 여성 및 어린이의 삶의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복지IT융합 생활지원 서비스 아이디어 및 체험수기 공모전을 9월 13일 까지 개최한다.
전자징흥회는 동 공모전을 통하여 다양한 분야의 참신하고 기발한 복지IT융합 아이디어를 공모, 우수 아이디어는 IT기업에 제공하므로써 복지분야 비즈니스 창출을 촉진하고, IT융합 모델이 확립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IT기술이 적용되고 활용가능한 복지관련 기술, 정책, 서비스모델, 아이디어 등 공모부문의 제한은 없으며, 복지IT융합에 관심있는 개인, 기업, 기관 등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관계자는 공모과제중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으로 선정된 우수과제에 대해서는 상금과 함께 상장이 수여되며, 우수과제는 IT기업이 적극 활용하여 복지IT융합 비즈니스 모델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