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여름철 우기 및 태풍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문화재 주변시설인 축대, 옹벽, 붕괴위험이 있는 절개지 및 낙석 위험지역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문화재를 보호하고 재난예방과 함께 관광객 등 관람자 안전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국가지정문화재 33개소, 도지정문화재 24개소 총 57개소에 대한 주변시설물 안전상태, 붕괴위험지역 및 낙석우려 장소 등 관광객 수요가 많은 성산일출봉, 산방산, 송악산 해안 일제동굴 진지 등 에 대하여 오는 8월12일부터 8월16일까지 도 문화정책과장을 반장으로 제주시와 서귀포시 실무담당자 합동으로 점검한다.
특히 이 기간 중에 관덕정 등 도내에 설치된 재난방재시스템에 대한 운용실태와 화재발생시 119소방방재본부와의 연락체계 등도 점검하여 문화재 보존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문화재 상시근무자 및 안전경비인력 근무상황 점검으로 문화재 위험지구에 대한 예찰활동에 누수가 없도록 하여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문화재 보호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