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전통사찰(12개소)로 지정된 불탑사(제주시 삼양동)와 월성사(한경면)에 총3억6천만원을 투입해 첨단 방재시스템 구축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방재시스템은 전기화재 예측시스템과 지능형 통합관제시스템으로 구축되었으며 전기화재의 직접적 요인인 아크와 스파크를 사전에 검출하며, 원격으로 전기화재 발생여부를 파악할 수 있는 모니터링 체계를 갖추게 된다.
또한 지능형 통합관제시스템은 화재, 침입, 가스누출, 외부위협 등 각종 재난상황을 예측하고 실시간 감지함으로써 초기 대응이 가능하도록 구축되어있다.
제주도는 방재시스템 구축으로 화재나 도난으로부터 전통문화자원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금까지 방재시스템 구축사업은 2012년 3개사찰(약천사, 제석사, 월영사)에 구축 완료하였으며 2014년 2개사찰(관음사, 천왕사)을 추진하여 도내 12개 사찰에 대한 방재시스템 구축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