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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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유동철 부의장은 지난 22일 최고 230mm이상의 국지성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퇴촌면 우산천일대 수해지에 대하여 지난 31일 응급복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검검은 연일 계속되는 장마와 앞으로 다가올 태풍에 대비하고 향후 항구복구를 위한 대안 마련 등 의정활동에 활용코자 실시됐다.
이날 유동철 부의장은 우산천일대 수해지 응급복구 현장을 면밀히 점검하며,
수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을 위로하고 면담하는 자리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더 이상 피해가 없도록 의회차원에서 항구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유동철 부의장은 자리를 옮겨 지역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퇴촌면 도수리 소재 광수중학교 배드민턴장 LED 조명개선공사 및 송정동 게이트볼장 인조잔디 설치공사 현장을 각각 방문하여 공사관계자 등을 격려하며, 주민들이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시공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