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부터 LPG까지, 굿당으로 가득했던 불암산이 시민 품으로 돌아오다
주택가와 맞닿아 있는 경기도 남양주시의 불암산 중턱이다.중장비가 무속 시설물을 부수고, 장비 투입이 어려운 곳에선 사람이 직접 손으로 해체한다.바위를 벽면 삼아 만든 기도 터에 촛불을 켜두거나, LP 가스통 등의 취사 시설을 설치해 둔 곳도 있다.모두 무허가로 설치한 불법 건축물이다.불법 무속 건축물들이 들어서기 시작한 건 1980...
김동일 보령시장, 제10회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
보령시는 김동일 보령시장이 27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시상식’에서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매경미디어그룹·매경닷컴·매경비즈 주최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매일경제 등이 후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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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22~23일에 내린 집중호우로 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곤지암에 따뜻한 관심과 온정이 전해지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총재 박원병)에서는 지난 29일 곤지암읍사무소를 방문, 백미 10kg 108포, 라면 54BOX, 이불 13채(435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또 같은 날 동 협회 354-B지구 11지역(부총재 김태성)에서는 주택침수로 많은 피해를 입은 이재민 13가구에 도배?장판을 새로 교체해 주기로 결정하고 도배와 장판을 구입(425만원 상당)해 임원 및 회원들이 직접 시공했으며 이중 3가구는 곤지암라이온스클럽에서 지원했다.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봉사와 지원을 아끼지 않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에서는 이번 집중호우 이재민에 대한 지원뿐만 아니라 향후 곤지암읍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할 것을 약속했다.
김영학 곤지암읍장은 “이번 지원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많은 경제적 ? 정신적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되며 따스한 온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