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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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인제군, 서울시 노원구, 경기도 포천 일원에서 4-H 회원들 간의 상호유대를 강화하고 지역 역사 문화탐방, 위기극복 능력 향상을 위한 상황훈련, 육군사관학교 견학 등 4-H 야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 4-H회원 63명, 지도교사 10명, 영농 4-H회원 10명, 관계관 3명 총 86명이 참석했으며, 2박3일동안 봉화식(촛불의식), 산촌민속박물관, 박인환 문학관 탐방, 육군사관학교 등을 진행 4-H회원의 학습의욕 고취, 공동체 적응훈련과 협동심, 도전정신 함양 및 위기극복 능력의 중요성을 고취시켰다.
이희섭 소장은 “학생4-H회원들에게 지역을 이끌어갈 건강한 농업 후계자로서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인성교육에 중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이번기회에 지?덕?노?체의 4-H이념, 농업?농촌을 사랑하는 마음과 대자연의 호연지기를 배워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주역으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양주시 농업기술센터에는 영농, 학생, 4-H회원이 총470명으로 신세대 강소농 벤처영농사업, 4-H과제학습포 운영, 문화탐방, 청소년4-H과제학습지원, 4-H경진대회 등 각종 교육과 현장체험 실천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