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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에서 영동까지 천리길 충북종단 대장정" 오른다
  • nam2580
  • 등록 2013-07-23 13: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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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충북생활체육회, 25일발대식 1700명 참여 -
"함께하는 충북"과 도민화합을 실현하기 위한 "단양에서 영동까지 천리길 충북종단 대장정"이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5박 6일간 도내 전 지역에서 실시된다.
 
 충북도 생활체육회(회장 김용명)와 시·군 생활체육회에서는 지난달 종주단 100명, 참여단 200명, 자원단 1400명 등 모두 1700명을 공개모집한데 이어 오는 25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5박6일간 450km(도보 200km, 차량 250km)의 충북종단 대장정에 오른다.

 종주단은 코스를 남부권과 북부권으로 나눠 6일간 100km, 참여단은 해당 시·군에서 1일 20km내외, 자원단은 시ㆍ군 환영식장에 참여하고 2km내외를 도보 행진한다.
 
 중·고·대학생 등 청소년을 비롯해 13세의 최연소자(강승우군, 청원군 강내면, 미호중)부터 73세의 최고령자(윤기명씨, 청주 복대동)까지 다양하게 참여하며 참여자 중에는 부자와 부녀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도 있다.

 특히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권오범씨(48)는 아들과 딸 등 3명이 참여하고 부티탄화씨(31, 베트남, 옥천) 등 다문화 가정 7명과 배진희씨(51, 옥천) 등 장애인 2명도 참여한다.
 
 코스는 단양에서 영동까지 천리길 충북을 종단하는 대장정으로, 남부권은 영동군 노근리평화공원에서 출발해 옥천 정지용생가, 보은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괴산 산막이옛길, 증평 민속체험박물관 등 9개소, 북부권은 단양군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을 시작으로 제천 의림지, 충주 탄금대, 음성 반기문평화랜드, 진천 농다리 등 13개소에 대한 명소 및 유적지 탐방도 병행한다.
 
 충북종단 대장정은 지역, 세대, 계층 간 함께하고 각계각층의 전 도민이 참여해 "충북인의 얼과 뿌리"를 찾고 이를 도민화합과 교류의 장으로 승화시켜 "함께하는 충북"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이번 대장정은 오는 8월 25일부터 8일간 충주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리는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D-30일 시점에 맞춰 대장정에 오르게 되며 시·군별 도보행진과 환영식을 진행한 후 30일 오후 4시 상당공원에서 해단식을 갖는다.
 
 김용명 도 생활체육회장은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성공기원과 함께하는 충북 실현을 위한 뜻 깊은 자리에 도민 여러분들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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