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부터 LPG까지, 굿당으로 가득했던 불암산이 시민 품으로 돌아오다
주택가와 맞닿아 있는 경기도 남양주시의 불암산 중턱이다.중장비가 무속 시설물을 부수고, 장비 투입이 어려운 곳에선 사람이 직접 손으로 해체한다.바위를 벽면 삼아 만든 기도 터에 촛불을 켜두거나, LP 가스통 등의 취사 시설을 설치해 둔 곳도 있다.모두 무허가로 설치한 불법 건축물이다.불법 무속 건축물들이 들어서기 시작한 건 1980...
김동일 보령시장, 제10회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
보령시는 김동일 보령시장이 27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시상식’에서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매경미디어그룹·매경닷컴·매경비즈 주최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매일경제 등이 후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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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지난 2일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이해 자율방재단 임원진 40여명을 긴급 비상소집,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재난예방활동 및 복구대책에 관한 회의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비상회의는 이달 중순까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국지성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자율방재단의 적극적인 재난예방 활동과 참여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개최됐다.
시는 지난 4월 20일 제3기 자율방재단 243명을 임명, 12개 조직체계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대별 상호 경쟁과 협력을 통해 상호 상생의 기틀을 마련했다.
자율방재단은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장마철 대비 위험지역을 순찰하고 수중펌프 가동시험 등 재난에 대비해 오는 등 지역의 재난 지킴이로 거듭 발전하고 있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안전을 중시하는 사회변화에 따라 지속적으로 자율방재단이 재난 예방·대응·복구 등 광범위한 재난안전 분야 전문가로 거듭나, 광주시의 안전, 우리 가족의 안전을 지켜 안전한 광주시 건설에 이바지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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