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상하이 세븐스타즈' 시즌1 첫 라이브 녹화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11월 18일]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상하이 세븐스타즈(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한령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한중 합작 K-POP 프...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위원장 최은진)가 11월 26일 오전 11시 울산장애인통합지원센터 교육실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려아연 후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12개 동(洞) 지역...
이번에 발견된 풍란과 석곡은 각각 10개체군 80여 개체와 8개체군 1,800여 개체다.
풍란은 남해안 지역에서 소수 개체가 발견된 적은 있으나 이번처럼 대규모 자생지가 발견된 것은 처음이다.
석곡도 지금까지 발견된 자생지 중 최대 규모이다.
이번 발견은 그동안 조사가 어려웠던 도서지역 절벽 등에 대한 멸종위기종 현황조사 중 이뤄진 것으로, 공단은 일주일동안 40여 명의 인력을 동원해 대대적인 조사를 벌였다.
공단 연구진은 조사과정에서 깎아지는 듯한 절벽 중간에서 불법 채취에 사용됐을 것으로 보이는 로프를 발견하기도 해 과거 이 지역에서 불법채취가 얼마나 심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공단 정장훈 생태복원부장은 “해상국립공원 도서지역은 지형특성상 사람의 접근이 어려워 풍란과 석곡이 불법 채취꾼으로부터 살아남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자세한 서식실태 조사를 벌이는 한편, 해양경찰과 협조해 도서지역 무단채취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