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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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시민불편사항의 빠른 처리를 위한 ‘행정종합관찰제’가 스마트폰 기반으로 개발돼 이달부터 전국으로 확산된다고 밝혔다.
24일 시에 따르면, 스마트폰이 빠른 속도로 보급되고, 행정 앱이 가능해 짐에 따라 안전행정부와 업무협의를 통해 스마트폰 기반의 ‘행정종합관찰제’를 개발, 올해 33개 지자체를 시작으로 점진적으로 전국에 확산할 계획이다.
이로써, 스마트 ‘행정종합관찰제’ 운영을 통한 현장 즉시처리가 가능해져 업무처리시간이 대폭적으로 단축되고, 언제 어디서나 대민서비스 개선을 위한 행정종합관찰제 업무가 가능하게 됐다.
행정종합관찰제는 도로, 교통, 쓰레기 등 8개 분야에 대해 공무원이 출·퇴근과 출장 시 시민 불편 및 개선사항을 먼저 관찰하여 개선하고자 2007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제도이다.
그동안, ‘행정종합관찰제’의 지속적인 운영으로 파손된 도로·교통 시설물과 불법광고물 부착행위 등 시민불편 사항 및 각종 도시환경 저해 요인을 신속히 근절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크기 기여해왔다.
시관계자는 앞으로도 스마트 ‘행정종합관찰제’ 운영으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생활환경의 편리성을 극대화해 나감은 물론, 시의 우수한 ‘행정종합관찰제’가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