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번째 유...
산림청,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한국광장'에 심을 무궁화 50그루 보내
남아메리카 우루과이 수도 몬테비데오 중심가에 우리 무궁화가 심겨진다.
산림청은 이달 초 몬테비데오의 부세오(Buceo) 지역에 조성된 ‘한국광장’에 심을 무궁화 5품종 50그루를 현지에 보냈다. 무궁화 공수는 우루과이 주재 한국대사관이 한국광장의 상징적 의미를 부각시키고 현지 교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산림청에 특별지원을 요청해 이뤄진 것이다. 한국광장은 지난해 10월 한국인 조각가 유영호씨가 '인사하는 사람(Greeting Man)'이라는 조형 작품을 설치한 것을 계기로 명명됐다.
무궁화는 세계적으로 열대와 한대를 제외한 50여 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다. 우루과이는 사계절이 뚜렷하고 겨울철 평균 최저기온이 7℃ 정도로 온화해 무궁화의 현지 적응 및 생육에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우루과이에 보내진 무궁화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육성한 7대 품종 중 꽃지름 10cm 내외인 대형 홑꽃으로 중심부에 단심(丹心)이 있는 '선덕'과 '칠보' 등 5개 품종이다.
원상호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우루과이 무궁화 전달을 계기로 우리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려 여러 나라에서 심겨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