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취약계층에 혹한 대비 겨울나기 꾸러미 키트 500세대 지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동구청장 김종훈)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은 11월 27일 오후 2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1층 로비에서 울산 동구지 역 기후 위기 취약계층 500세대를 대상으로 방한용품, 생필품, 식료품 등이 담긴 ‘마음 모아 온기 담아 안녕(安寧) 키트’라는 이름으로 만들어...
포스코에너지 임원이 기내에서 승무원을 폭행하는 사건이 일어나 화제다. 포스코는 21일 오후 공식 블로그를 통해 "먼저 포스코에너지에서 발생한 일련의 일들에 대해 패밀리사를 대표하여 깊은 유감을 표시한다"고 사과했다. 앞서 지난 15일 포스코에너지 임원이 대한항공 기내 비즈니스석에서 “라면이 덜 익었고 짜다”며 손에 들고 있던 잡지로 여승무원의 얼굴을 때리는 폭행사건이 일어났다. 이에 폭행을 당한 여 승무원은 미국에 도착해 현지 경찰에 폭행 사실을 신고했고, 결국 미국 입국이 허가되지않아 돌아오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해당 승무원의 소속사인 대한항공은 법적소송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폭행을 휘두룬 남성의 소속 포스코는 “현재 감사 담당부서에서 진상을 면밀하게 조사하고 있으며 조속한 시일 내에 엄중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고 공식 사과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