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이번 업무협약은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전하고 올바른 영상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함께하기 위함이라고 배경을 밝혔다.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영상물 등급분류 체험 프로그램을 확산시켜 등급분류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고, 유해 영상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포괄적인 협력관계를 도모키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선이 영등위 위원장은 “이번 업무협력을 통해 청소년 보호와 영상물의 공공성 확보를 위한 운영 중인 등급분류 제도가 사회적 공감대를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영상물 등급분류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확대하고 영상물 등급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소통과 공감을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