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김철민)는 26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농축산물 품질 고급화 결의대회 및 지도자 총회’를 농협장, 농업관련 단체장과 농촌지도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축산물의 친환경 품질 고급화를 통한 고객 가치창출을 위해 농촌지도자 회원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다고 결의했다.
또한 초청 강사를 통해 “변화를 일으키는 리더쉽”이라는 주제로 긍정적 마인드를 통한 인간관계가 안전한 농산물의 생산에 기본이 되며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농산물 유통의 중요한 수단이 될 수 있다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갖는 교육을 실시하였다.
김철민 안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촌지도자들이 안전한 농산물 생산과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주시길 당부 드리며 올해는 풍년 농사달성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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