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세계 최초 모바일 후불 교통카드, 금년 하반기 도입
  • 최훤
  • 등록 2013-01-22 15:26:00

기사수정


금년 하반기에는 울산광역시에서 세계 최초로 모바일 후불 교통카드 서비스가 도입될 예정이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는 1월 22일(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국토해양부, 울산광역시와 모바일 후불 교통카드 서비스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나섰다.
모바일 후불 교통카드 서비스는 기존 플라스틱 형태의 후불 교통카드를 대신하여 NFC(Near Field Communication)* 기능 탑재 스마트폰*을 대중교통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이용자들은 후불 교통카드 기능이 포함된 모바일 신용카드를 자신의 스마트폰에 발급받아 교통카드 단말기에 스마트폰을 터치하여 교통수단을 이용하고 후불로 결제할 수 있게 된다.
* NFC : 13.56MHz 주파수를 사용하여 10cm 이내 거리에서 낮은 전력으로 전자기기 간의 무선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비접촉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
* 삼성전자의 갤럭시S2 이후 국내에 출시되는 모든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스마트폰에는 NFC 기능 기본 탑재 (외산모델 일부 제외)
 
현재 모바일 교통카드로 이용되고 있는 교통카드사의 선불카드와 달리 금번 후불카드는 충전의 번거로움이 없고 NFC 결제 단말기가 설치된 대형마트(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편의점(GS25, CU) 등 가맹점 어디서나 모바일 신용카드로서 결제가 가능하다. 따라서 금번 모바일 후불 교통카드의 도입을 통해, 교통서비스 이용자의 선택폭은 보다 확대되고 지갑 없이 스마트폰 하나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는 ‘Smart Mobile Life’ 시대를 한층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동 서비스는 국토해양부가 추진해 온 교통카드 전국호환 정책에 부합하도록 구현되어 이용자 편의증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모바일 후불 교통카드의 최초 도입을 통해 울산광역시가 ICT 기반의 스마트 시티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 사업에는 방송통신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를 비롯해, 이동통신사(SK플래닛, KT, LG U+), 신용카드사(신한카드, KB국민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 교통카드사(이비카드, 마이비), 울산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 등 13개 기관이 참여하기로 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이미 완료하였으며, 카드발급 및 결제·정산 시스템 개발, 호환성 검증 및 필드테스트, 이용자 체험단 운영 등을 거쳐 금년 하반기 중에 울산광역시 시민들에게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 날 협약식에 참석한 방송통신위원회 박재문 네트워크정책국장은 “국내에서는 이미 NFC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폰이 2,000만대를 돌파했다. 이제는 다양한 응용서비스 발굴과 확산을 통해 국민들의 수요 기반을 확충할 필요가 있다. 교통카드 서비스는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로서 국내 NFC 응용서비스 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개학기 맞이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점검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개학기를 맞아 지난 3월 19일 오후 7시부터 일산해수욕장 및 인근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보호 및 건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한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지도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에는 동구청, 동부경찰서, 동구시민경찰연합회(회장 김동정) 2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학교 주...
  2. 동구, 어르신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3월 16일 시작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3월 16일부터 백신 소진 시까지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접종 대상은 주민등록상 울산 동구에 1년 이상 거주한 65세 이상(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어르신으로, 기존에 대상포진 예방접종 이력이 없는 주민이다.    또한 울산시 취약계층 ...
  3. 동구, 제81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3월 20일 오전 10시 30분 미포구장 인근 염포산 등산로 일원(화정동 산160-2번지)에서 지역 주민과 공무원, 자생 단체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생활권 주변 산림을 가꾸고 녹지 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참가자들...
  4. 울산 동구 가온누리봉사대, 군고구마 판매 수익금 100만 원 기탁 화정동 행정복지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소재 봉사단체인 울산동구 가온누리봉사대(회장 이선미)는 3월 20일 화정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군고구마 판매 수익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가온누리봉사대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진행한 군고구마 판매 활동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어...
  5. 울산 동구 아이돌봄지원센터 아이돌보미 아동 학대 예방 교육 진행 울산동구아이돌봄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아이돌봄지원센터(대표 권오헌)는 3월 19일과 20일 이틀간 오전 10시 30분~11시 30분 꽃바위문화관에서 울산 동구 아이돌봄지원센터 소속 아이돌보미 및 전담 인력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학대 행동 예방 및 올바른 훈육 기술 습득, 보호자와의 ...
  6. 동구보건소, 제19회 암 예방의 날 홍보 캠페인 울산동구보건소[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보건소는 암 예방 및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3월 20일 오후 2시부터 동울산종합시장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제19회 암 예방의 날’을 기념하는 국가암검진 홍보 캠페인을 했다.    매년 3월 21일인 ‘암 예방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
  7. 박맹우 전 울산시장, 국힘 공천 배제 불복 및 재심 청구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국민의힘 울산시장 공천 결과에 대한 후폭풍이 거세지는 가운데, 컷오프된 박맹우 전 울산시장이 19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의 결정에 대한 강력한 불복 의사를 밝혔다. 박 전 시장은 “공천관리위원회가 합당한 사유 설명 없이 언론을 통해 일방적으로 컷오프를 통보했다”며, 이미.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