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개 사회복지시설, 255세대의 저소득가정에 온수매트 지원
(주)파크론(대표이사 최현호)이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맺기를 통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온수매트 465개와 놀이방매트 500개 등 시가 2억 2천만원 상당을 고양시 관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기탁해 훈훈한 나눔을 실천했다.
고양시와 (주)파크론에 따르면 16개 사회복지시설에 210개의 온수매트를 지원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우는 한편, 255세대의 저소득가정에 대하여는 동주민센터 사회복지사의 안내를 받아 회사직원들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온수매트를 설치하고 그 사용법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주)파크론에서는 2011년 겨울 디자인 쿠션매트 560개(시가 1억원 상당)를 지원한 데 이어 이번 겨울에도 충격예방과 냉기차단 기능을 할 매트 500개를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노인요양시설 등 24개 시설과 저소득 가정 245세대에 기탁했다.
지역사회 복지나눔을 담당하는 고양시 관계자는 “매년 정기적으로 복지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주)파크론 사례는 기업과 그 구성원의 사회적책임을 실현하는 모범적이 복지나눔 모델”이라며 다른 기업으로의 확산을 기대했다.
한편,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맺기는 전국최초 민·관거버넌스형 나눔문화 확산사업으로, 고양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 공동주관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전용 홈페이지(
http://www.gywelfare.co.kr)에서 보다 자세한 사항을 알아볼 수 있다.
자료제공 : 시민복지국 복지정책과 (부팀장 이정숙 ☎ 8075-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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