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년도 7조 7,434억 대비 16.7% 증액된 9조 393억 원 확보-
경북도는 지난 12월31일 확정된 정부예산에 반영된 지역투자 국비 예산규모가 역대 최고인 9조 393억원 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7조 7,434억원 보다 16.7%증가된 규모다.
이로인해 광역SOC인프라구축,도청이전 신도시 조성 등 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시책사업에 가속도가 붙게 되었다.
특히 상주~영천간 민자고속도로건설 500억원,영양 국립 멸종위기종 복원센터 40억원 등 신규사업 84건,1,485억 원이 반영되면서 향후 총 2조 8,327억원의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김관용 도지사는"내년도 지역에 투자하는 예산을 올바르게 사용하여 국민 행복시대를 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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