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익산시 평생학습센터와 희망제작소는 11월 30일부터 12월 17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월요일 ‘평생학습 마을 리더 양성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을이 학교다, 익산’이라는 주제로 익산시평생학습센터(시립부송도서관 1층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은 관내 29개 읍면동에서 추천받은 40여명의 지역 리더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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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교육을 통해 마을 리더들이 자신이 사는 마을에 관심을 갖고 마을 리더로서 역할을 찾아냄과 동시에 진정한 ‘마을 살이’의 해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강연과 워크숍, 현장 답사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달 30일 열린 첫 교육에는 희망제작소 뿌리센터 김보영 연구원이 평생학습 마을 만들기에 관한 이해 및 국내외 선진 사례에 대해 강연을 진행하였다.
익산시는 ‘평생학습 마을 리더 양성과정’을 통해 마을을 이끌어가는 양질의 핵심리더를 발굴, 육성하여 지역 교육 발전은 물론, 마을 주민의,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평생학습 활성화로 익산시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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