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원활성화.자원증강을 위한 바다환경 정화활동 후 어장청소 활동 펼쳐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남해지사(지사장 양금철)는 남해군 만도해역에 해중림 조성 위탁사업 추진을위해 남해군(군수정현태)과 2012년 3월 27일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남해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이어 풍요로운바다 행복한국민 을 추구하고 있는 한국수산자원 관리공단 남해지사 에서는 11월 6일 남해군 해중림 조성예정지인 미조면 노구 어촌계(계장 김충선)와 어촌사랑 자매결연(1사 1촌) 협약식을 맺고 수중정화활동 및 육상쓰레기 청소 등 봉사활동에 이어 어촌계원들과 어촌계 소득증대 방안 등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 공단 남해지사에서는 수산자원 조성과 해양생태계 복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남해 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으며 자매결연 행사에는 공단 남해지사 직원 30 여명이 노구 어촌계를 직접 방문, 남해군 유관기관 관계공무원 및 어업인 등 120여 명이 함께 어울려 화합과 소통의 한마당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수중에서는 공단 스쿠버 동호인 10여명이 항내 폐그물, 타이어 등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육상에서는 주변 해안가 대청소와 자원활성화 및 자원증강을 위한 바다환경 정화활동 등으로 어업인을 위한 봉사활동을하였다.
공단 남해지사는 수산자원 조성 전문기관으로서 노구 어촌계의 발전 및 소득증대 방안을 토론하고 지속적으로 상호 협조하기로 하였으며 아울러 청정해역인 노구 어촌계 마안도 연안 암반에 어/패류의 먹이자원과 어류 서식장 제공을 위하여 7.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바다숲을 연말까지 조성하기로 하였다.
이어 남해지사(양금철지사장) 에서는“수산자원 증대와 지역및특산물의이용방안 강구 등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계획으로 바다숲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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