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샤갈, 당신의 피카소’, 샤갈과 피카소를 직접 만난다.
○ 피카소와 샤갈, 몬드리안, 앤디워홀 등 근·현대 서양미술 거장들의 진면목을 직접 살펴보고 이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아주 흔치않은 소중한 기회가 주어졌다. 세계미술거장전 ‘전주시 방문의 날’이 운영된다.
○ 15일 전주시에 따르면 전북도립미술관이 주최하고 반디트라소문화교류연구소가 주관하는 세계미술거장전 ‘나의 샤갈, 당신의 피카소’ 전시회가 현재 전북도립미술관 제1-5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는 17일(토)과 18일(일) 이틀동안을 특별히 ‘전주시 방문의 날’로 운영한다.
○ 전주시민 관람객들을 위한 특별한 날로 이틀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을 원하는 전주시민의 경우 관람료 5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주시민 일반은 5,000원, 어린이와 청소년은 3,000원에 각각 관람이 가능하다. 입장 시 전주시민의 경우 신분증(학생증, 청소년증, 기타 자격증 등) 등을 소지하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전북도립미술관에서는 현재 피카소와 샤갈, 몬드리안 등 서양미술 대가들의 작품 총 128점을 전시하고 있는 중으로, 이들 세계거장들의 작품 97점과 베네수엘라 대표작가 31점이 관람객들을 맞고 있다.
○ 이는 전북권역 최초 세계거장들의 작품 전시회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 전주시 관계자는 “전북권역 최초 세계거장들의 작품 전시회에 특별히 전주시 방문의 날을 운영하게 됐다”면서 “흔치않은 기회인만큼 보다 많은 전주시민들이 관람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전통문화과, 281-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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