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함께하는 친환경 공공디자인”을 주제로 개최한 「제4회 강원도 공공디자인 공모전」응모작품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11.12(월) 11:30, 강원도청 본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함은 물론 올림픽 개최도시로서의 위상에 걸 맞는 도시공공디자인의 격을 높일 수 있는 창의적인 디자인 발굴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대학의 디자인 관련학과 학생 및 일반시민 등이 참여하여 총 70여점의 작품이 응모하였다
작품심사는 디자인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주제의 표현성과 실현가능성, 장소의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진행되었으며 예년에 비해 다양한 디자인과 창의적인 작품들이 많아 전체적으로 공모전의 수준이 높아진 것으로 평가되었다
심사결과 영예의 금상으로 선정된 작품은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평창의 지도를 입체화 하고 일반적인 개념을 벗어난 휴게공간을 제시한“지도공원 이야기”(한광섭, 홍진석 작)와 친환경적 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한 에너지 절약방안 제안과 함께 강원의 자연을 모티브로 한“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 주변디자인”(정진교, 이희용 작)작품이 공동 수상하였다
또한 은상 5점, 동상 7점, 입선 10점 등 총 24점의 작품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심사에서 심사위원들은 전체적인 작품의 수준이 높아졌다고 평가하였다
도는 향후, 수상작품들이 도와 시군의 공공디자인 관련사업 추진시에 적극 활용 될 수 있도록 작품집 발간 및 시군 전시회 등 수상작품에 대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 강원도청 기획관실 033-249-2934
- TAG
-
강경 근대거리와논산 1950년대 세트장
강경근대거리는 논산시 강경읍내에 조성된 근대역사문화거리이다. 강경은 근대에 금강 수운 포구를 중심으로 서해와 연결되는 상권이 형성되어 번성한 지역이었다. 거기에 1911년에 개통된 호남선 철도로 인해 교통의 요지가 되어 상업, 유통업이 더욱 발달하였다. 그러나 군산항이 성장하고 금강 수운이 쇠퇴하자 상업 중심지의 기능을 잃.
창릉천 코스모스
이 식물은 멕시코 원산으로 세계에 널리 관상용으로 재배되고 있다. 학명은 Cosmos bipinnatus Cav.이다. 본래 그리스어의 Kosmos에서 유래된 것으로서 이 식물로 장식을 한다는 뜻이다. 국명 코스모스는 속명을 그대로 사용한 것이다.높이 1∼2m로 자라며 털이 없고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2회 우상으로 갈라지며 열편은 선형 또는 피침형이...
서산 간월암
전언에 의하면 무학대사가 이곳에서 달을 보고 홀연히 깨쳤다고 하여 암자 이름을 간월암(看月庵)이라 하고 섬 이름을 간월도(看月島)라 하였다고 한다. 이곳에서 수행하던 무학대사가 태조 이성계(李成桂)에게 보낸 간월도 어리굴젓이 궁중의 진상품이 되었다고 하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연천 피날랜드 국화 축제
국화는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높이는 1m에 달하며 가을에 꽃이 핀다. 잎은 어긋나고 자루가 있으며 난형으로서 날개 모양으로 중앙부까지 갈라지며, 가장자리는 불규칙한 톱니 모양이다. 우리나라에 전래된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다. 조선 세종 때 강희안이 지은 『양화소록』에는 고려 충숙왕 때 중국의 천자가 보낸 것으로 .
서산 해미읍 축제
서산해미읍성축제는 매년 10월 조선 시대 서민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전통 난장을 주제로 해미읍성에서 개최되는 축제이다. 이 축제는 2017년 문화 관광 축제로 선정됐으며, 세계 축제 이벤트 협회 한국 지부에서 3년 연속 피너클 어워드로 선정되기도 했다. 서산해미읍성축제에서는 관계자들과 행사 참가자들이 조선 시대 복장을 입..
[부고]정일균(대구시의원) 씨 장인상
동구자원봉사센터 ‘시가 있는 마을 만들기’ 시화전 개막
[기고]동두천, 이제는 희생이 아닌 기회로 – 방위산업 클러스터가 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