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사운드워킹 접목 ‘해파랑길 길동무’ 양성 나선다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코리아둘레길 쉼터 운영 및 지역프로그램 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2026 해파랑길 길동무 양성 과정’을 3월 27일 개강해 운영한다. ‘해파랑길 길동무 양성 과정’은 해파랑길을 기반으로 지역 관광 자원을 연계한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전문 인력...
겨울철이면 북한 주민들이 꼭 해야 하는 일, '반철 농량'이라 불리는 김치 담그기다. 겨울용 김치 마련은 북한 주민들에게 땔감과 식량을 잇는 3대 중대사로 꼽히고 있다.

(김치 담그는 북한 주민들 / 출처 조선신보)
중국을 왕래하는 북한 주민을 인용, 북한전문매체 자유아시아방송은 북한 내 김장 재료값 상승으로 인해 주민들이 김치 담그기를 꺼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를 진행한 평안북도 국경지방 주민은 "소금이 진짜 금이 되고 있다는 말이 돌 정도"라면서 올해 불어닥친 태풍 때문에 서해안 소금밭이 피해를 입어 소금 생산이 크게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김장을 담글 때도 빈부격차를 느낄 수 있다. 함경북도가 고향인 한 탈북자는 "배추를 얼려놓고 소금이 생기면 그때마다 삶아서 먹는다"면서 "돈이 없는 집은 이렇게 먹고 산다"고 전했다.
이어 "고춧가루가 없어 고추장은 만들지 못하는 것이고, 소금이 없어 된장도 담그지 못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