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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모바일 광고, 이런 것까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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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2-10-15 12: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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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등장한 이후 우리 삶에 다양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데 그 중 가장 획기적으로 진화하는 분야가 바로 광고분야다. 기존 단순 띠 배너 광고의 수동적인 자세에서 벗어나 다양한 채널과의 결합으로 클릭 한번에 전세계인이 소통하는 일이 가능해진 것이다. 이러한 광고들은 최근 국내외 크고 작은 광고제에서 모바일 부문을 뜨겁게 달구며 달라진 모바일 광고의 위상을 증명하고 있다. 상상력을 뛰어넘는 창의력으로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모바일 광고 사례들을 살펴보자.

클릭 한 번으로 지구 반대편에 코카-콜라를 보내다

지난 3월 코카-콜라는 클릭 한 번으로 지구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에게 코카-콜라 음료를 보낼 수 있는 ‘Hilltop Re-Imagined for Coca-Cola’ 광고 캠페인을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광고를 통해 메시지를 작성하면 자동으로 해당 국가언어로 번역되고 해당 지역 자판기에 코카콜라가 나오게 된다. 그 콜라를 발견한 사람은 보낸 사람의 메시지를 확인하게 되고 자판기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콜라를 보내준 사람에게 영상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놀라운 것은 이 모든 과정이 실시간으로 진행된다는 점이다.

또한 코카-콜라의 또 다른 광고 ‘Coke For Everyone’은 소비자가 코카-콜라 이미지를 자유자재로 움직여 자신만의 광고를 만들면 그 광고가 코카-콜라 실제 옥외 광고 및 전시회에 광고물로 활용되도록 하기도 했다. 이처럼 기존 우리의 상상력을 뛰어넘는 기발한 모바일 광고는 최근 각종 국내외 광고제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앞서 언급한 코카-콜라 광고도 지난 6월 ‘칸 국제 광고제’에서 모바일 부문 그랑프리를, 지난 달 국내에서 개최된 ‘2012 모바일 광고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코카-콜라 광고 대행사인 레볼루션 관계자는 “Coke For Everyone 캠페인은 소비자가 직접 제작한 광고를 다양한 경로를 통해 노출시켰으며, 이를 또다시 QR코드와 접목해 모바일 브랜드 채널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소비자의 흥미를 끌었다.”라고 말했다.

QR코드와 햇빛만 있으면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국내에서 진행된 기발한 모바일 광고 사례로는 부산광고제 이노베이션 부문 금상을 수상한 이마트를 꼽을 수 있다. 이마트는 점심시간대의 매출 확대를 위해 정오부터 1시까지 햇빛을 이용한 그림자를 QR코드에 스캔한 소비자들에게 세일정보 및 할인쿠폰을 발급하는 내용의 모바일 광고를 진행했다. 그 결과 점심시간대 매출을 25% 신장시킬 수 있었다.

한편 GM의 쉐보레도 모바일 앱과 TV광고를 연계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해 전통 매체의 한계를 극복했다는 평과 함께 국제 칸 광고제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와 같은 업계의 다양한 시도들은 현재 모바일 광고가 기업의 마케팅 툴로써 이용되는 광고 시장의 흐름을 대변한다고 볼 수 있다.

광고 플랫폼 전문기업 메조미디어의 우영환 대표는 “최신 모바일 광고 트렌드는 기업 및 소비자간의 실시간 쌍방향 소통과,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크로스 미디어라고 볼 수 있다. 이와 같은 추세는 모바일 광고가 뉴미디어로서 비용 대비 주목도를 높일 수 있는 광고 집행 툴로 인정 받고 있다는 것”이며, “앞으로 코카-콜라사의 광고와 같이 창의적인 미디어 채널 개발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국제적인 광고 시장 주도에도 앞장서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문의:홍보대행사 메타컴 정은지 AE 02-566-6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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