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강원도 제대군인 정착지원센터」에서는 9. 24(월) 10:00 센터 강의실에서 제대군인들의 취업교육, 기술교육, 귀농귀촌교육 입소식에 이어 소자본 창업을돕기 위한「소자본 창업교육」입소식을 개최한다.
소자본 창업교육은강원도에 정착하고 있거나 정착을 희망하는 5년이상 중ㆍ장기 복무 제대(예정)군인들을 대상으로 신청받아 선정한 20명이 참여 하게 되며, 9.24∼9.28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
창업교육은 창업분야 전문강사인 양경수 박사와 전문 강사가
- 창업기본 이론, 창업아이템과 정책자금 설명, 사업계획서 작성 등 창업 기본교육을 실시한 후,
- 유망업종을 대상으로 교육생과 1:1 밀착상담을 통해 적합한 창 업을 위한 지원에 나서게 된다.
- 또한, 창업에 대한 실패ㆍ성공사례 분석을 통해 창업을 준비하는 교육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실시하게 된다.
강원도 제대군인 정착 지원센터에서는지난 9.10 ~ 9.21까지 ‘맞춤형 취업지원 1·2기 교육(49명)’을 성공 적으로 마쳤으며, 현재 수료생을 대상으로 취업 전문컨설팅 및 구직활동을 통해 제대군인의 재취업을 적극 추진중에 있다.
또한, 한국폴리텍Ⅲ대학 춘천캠퍼스에 ‘잔디관리자 및 조경기능사 자격취득 기술교육’ 17명을, 도 농업기술원에는 ‘귀농귀촌교육’ 20명을 위탁하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신청자 모집교육과는 별도로 국가보훈처의「서울제대군인지원센 터」와 공동으로 10~1군부대를 순회하 면서 현역 중ㆍ장기 복무군인들에게 ‘제대군인 지원제도 안내 및 취업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도내 정착을 희망하는 제대군인이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취업ㆍ창업ㆍ기술교육, 귀농귀촌 지원을 알차고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한편,제대군인 정착지원 프로그램이 성공적인 결실을 맺도록 시군, 일자리 기관ㆍ업체, 중소기업, 군부대 등과 최선의 노력을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강원도청 비상기획과 033-255-6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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