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민 지사는 8월 29일 오후2012 제주 세계자연보전총회 개막일을 8일 앞두고 총회 참가자들을 위한 환영리셉션과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초청만찬이 열릴 예정인 여미지 식물원과 씨에스 호텔을 찾아 막바지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우근민 지사는 IUCN 관계자, 총회 참가자 등 많은 국내·외 주요인사가 만찬장을 찾을 예정이므로 제주의 진정한 멋과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음식과 공연, 이동편의 제공 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관계관에게 지시하였다.
한편, 환영리셉션과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초청만찬에는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개최된다.
오는 9월 6일 있을 환영리셉션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문화예술분야 사회적 기업인 ‘노리단’과 국악 퓨전 그룹 ‘아라연’,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 뮤지션 ‘스톤재즈’의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9월 10일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초청만찬에는 재일제주인 2세 피아니스트 양방언과 제주특별자치도 도립무용단이 “제주의 자연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공연을 연다.
제주자치도는 제주의 전통 음식과 어우러진 다채로운 문화공연으로 세계자연보전총회의 위상과 총회 참가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제주의 자연을 테마로 한 연주와 영상을 통해 세계유일의 유네스코 3관왕과 세계7대자연경관인 제주의 가치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문의: 제주특별자치도 064-710-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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