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역가수 축하공연, 국악 공연, 밸리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 -
무안군(군수 김철주)이 후원하고 무안읍 청년회가 주관하는 『한여름 밤의 콘서트』가 오는 8월 3일 오후 7시부터 무안읍 소재 승달 문화예술회관 야외무대에서 개최된다.
올해 들어 일곱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음악회는 군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제공 및 무더운 여름철 감미로운 선율과 경쾌한 리듬으로 한여름 밤의 더위를 식혀주는 삶의 활력소가 되어 군민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주요 행사내용으로는 무안지역 출신 가수 유창환, 김순이 축하공연을 비롯하여, 현경 고등학교 댄스공연, 전남예술고의 국악공연, 밴드공연, 밸리댄스, 매직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으로 가족과 함께 한여름 밤의 낭만과 추억을 만들 어 줄 것이다.
무안읍 청년회에서는 지난 2006년부터 해마다 군민들을 위하여 작은 음악회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지역 출신 예술인과의 다양한 문화콘텐츠 장 을 마련 군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일상의 행복과 삶의 여 유로 희망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무안군관계자는"이번 음악회로 군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제공하고 무더운 여름날 삶의 활력소 역할은 물론 군민 화합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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