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제주특별자치도와 우리은행(행장 이순우)은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해녀문화에 대한 지원 협약식을 2012. 7. 14(토) 해녀박물관에서 진행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우리은행은 제주해녀문화 지원과 관련하여 협의를 진행하였고 도 환경?경제부지사와 우리은행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제주해녀문화 지원 협약 및 기념식수, 해녀박물관 관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그리고 우리은행측에서는 해녀박물관에 해녀체험을 위한 잠수복 50벌(2천만원 상당)을 기증하기로 했다.
그동안 우리은행은 2009년 성산일출봉에 자전거 300대 기증, 2010년 예래 생태공원 내 정자제작, 2011년 한수풀 해녀학교에 잠수복 100벌과 해녀석상을 기증하였으며 별도로 제주도 교육청에 장학금을 지원하였다.
우리은행과의 해녀문화 지원 협약식은 제주해녀의 인지도 향상에 따른 결과라 할 수 있으며 앞으로 제주해녀문화의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이다.
문의: 제주특별자치도 해양개발과 064-710-7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