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과 함께~ 희망 찾기 시민소통을 위한 동 방문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6월18일 부터 민선5기 시장취임 2년을 되돌아보며 생생한 주민의 목소리를 통해 고양시의 미래를 열기 위한 희망 찾기 시민소통의 일환으로 동 방문 행보를 시작하였다.
이날 처음으로 행신2동 주민센터를 방문한 최 시장은 시장취임 이후 각종 현안이 되고 있는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민생탐방을 통해 지역 주민을 만나고, 담당공무원들과 함께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해 왔던 지난 2년을 회고하며, 그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함께 협력해 준 시민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지역 주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와 건의사항 청취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진행에 있어 그 동안의 형식을 과감히 벗어나 주민자치위원회 간사인 장미상 씨(49세)가 사회를 맡아 주민 입장에서 주민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들을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스러운 분위기에서 소통하는 등 이채롭게 진행되었다.
시민 중심의 양방향 소통을 강조하고「시민제일주의」를 표방하며 출범한 민선 5기 최 시장은, 2년의 임기 중 쉼 없이 민생현장 구석구석을 누비며 직접 시민의 곁에서 소통하고 함께 겪으며, 시민들로부터 “직접 발로 뛰는 시장”이라는 이미지를 얻고 있다.
이번 동 주민센터 방문은 관(官) 주도의 일방적인 정책집행이 아니라, 시민에게 의견을 구하고 함께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려는 “시민제일주의” 정책을 강조해 온 최 시장의 시정철학이 잘 반영되어 있다.

행신2동을 방문한 최 시장은 ‘꼭 필요한 곳에 예산을 써서 시민의 예산이 소모적으로 쓰이지 않도록 언제라도 주민들의 좋은 생각을 얘기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최 시장 취임 이후 ‘찾아가는 음악회’가 행신2동에서 많아져서 문화예술에 대한 시민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어 감사하다고 말하였다.
주민들이 건의한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은 가능한 빠른 시일 내 처리하기로 답변하고, 장기 발전과제로 제안한 사항에 대하여는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최 시장의 동 방문일정은 ?20일 백석2동, 고양동 ?25일 일산3동 ? 29일 대덕동 등 5개동을 먼저 방문하고, 연말까지 39개 전체 동을 방문하여 주민과의 대화 및 소통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자료 제공 : 시민소통담당관 (부팀장 김옥님 ☎ 8075-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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