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공실 완화·상권 회복 위한 ‘도시계획 조례 전부개정안’ 속초시의회 통과
속초시가 일반상업지역 내 주상복합 건축물에서 상가나 업무시설을 15% 이상 둬야 한다는 규정 폐지를 추진하며 도심 내 상가 공실 및 지역 상권 위축 문제 해소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이 같은 내용을 담은 ‘속초시 도시계획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이 3월 26일 속초시의회 임시회에서 최종 의결됐다.이번 개정안은 상위법령의 개정 사항을...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센터장 이용진)는 잠재적 석면질환자를 발굴·관리하기 위해 지난 17일 주포면 봉당리 및 마강리 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각 마을회관에서 석면관련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건강영향조사는 지난해 1월 1일 시행된 ‘석면피해구제법’에 따른 것으로 흉부엑스레이(x-ray)촬영, 설문조사, 노출력 확인 등을 중심으로 한 1차 건강검진과 흉부 CT촬영, 폐기능·폐확산능 검사, 노출력 등 최종확인을 중심으로 한 2차 건강검진의 순으로 실시됐다.
1차 건강검진 결과 석면질환 가능성이 제기된 사람의 경우 좀 더 체계적인 2차 검진을 실시, 석면질환 의심자 여부를 판정하게 되며, 건강영향조사 결과 석면질환 의심자로 밝혀진 사람에 대해서는 석면피해판정위원회에 상정해 악성중피종, 원발성폐암, 석면폐증 등 석면피해 구제대상 유병여부를 심의하게 된다.
심의결과 석면피해구제대상 질환으로 판정될 경우 석면피해의료수첩 교부 및 구제급여가 지급되며, 석면피해의료수첩을 교부 받은 대상자 중 악성중피종과 원발성폐암 질환자는 구제급여로 지급되는 연간 200~400만원의 한도 내에서 급여부분 의료비의 본인부담 없이 전국 어느 병원에서든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이용진 센터장은 “이번 건강영향조사 실시를 계기로 지역주민들과 석면관련 호흡기질환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여 예방 및 사후관리를 철저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