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선도기업 육성 협약식 통해 새로운 기업 지원 계획 밝혀-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인환, 이하 진흥원)이 6월 12일 고양시(시장 최성)의 집중 지원을 받게될 선도기업에 선정된 4개사를 대상으로 협약식 및 지역SW 30여개 기업들과 기업지원방향과 관련된 간담회를 개최했다.
선도기업육성사업은 고부가가치형 첨단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제품개발을 통해 제품 상용화를 촉진하는 사업으로, 이날 선정된 기업은 ㈜로보웨어, ㈜찬스원, ㈜다오테크, ㈜아이티에스뱅크로 모두 고양시의 관내 기업이다.
협약식 인사말을 통해 김인환 원장은 “고양시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지난 2년간의 노력이 지식경제부 지역SW융합사업, 경기북부 통합사회적기업센터, 경기도 G창업벨리, 경기도 미니 테크노파크사업 등 주요 국도책 사업 유치라는 결실을 맺고 있다.
앞으로 고양시의 중소기업들이 주요 국도책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 대신 우리 중소기업들은 사업 성공을 통해 좋은 일자리만 많이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진흥원 관계자에 따르면 “투자 유치를 위한 업체 교육 및 설명회 개최, 주요 국책 사업 공모를 위한 제안서 및 PT 작성 교육, 고양시 관내 기업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홍보관 설치, 주요 공공사업에 있어 구매조건부 사업제안, 기업간 자발적 네트워크 지원 등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했고, 진흥원은 사업계획에 적극 검토 반영할 것이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진흥원은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물고기가 아닌 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 노하우’와 네트워킹을 통한 업체간 협력모색, 체계적인 홍보 지원 등 고양형 기업지원 2.0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적용·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선도기업 협약식 체결 사진

고양 관내 업체의 사업 설명 모습
자료 제공 :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정책사업부 과장 주형준 (031-960-7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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