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2011년 지자체 정부합동 평가 자활부문에서 228 기초자치단체중 전국 1위를 차지하였다.
정부합동평가는 자활사업 참여 수급자의 탈수급률, 자활사업 참여 수급자의 취·창업률, 자활근로 및 자활공동체 지원실적 총 3개 지표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자활공동체의 안정된 사업추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실시하는 사업을 우선 위탁 지원 및 자활기금 지원, 수급자의 취업 및 창업률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2011년에 400여명의 저소득층이 일자리 지원사업인 자활근로사업, 자활공동체 창업, 자산형성 목적의 희망키움통장, 맞춤형 일자리사업인 희망리본프로젝트 사업의 성실한 추진이 이루워 낸 성과이다.
남원시 김순기 주민복지과장은 근로능력 있는 수급자의 적극적인 발굴 및 자활사례관리 강화 등 자활사업 활성화를 기하고, 저소득층의 탈수급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문의 : 남원시청 주민복지과 양경순 063-620-6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