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울시, ‘보행환경 시민의식 설문조사’ 실시
  • jihee01
  • 등록 2012-06-04 10:02:00

기사수정
 서울시는 ‘행복한 보행자의 도시’로 만들기 위하여 1000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보행환경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는 보행환경의 문제점과 개선방향 두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조사결과는 현재 서울시 보행환경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향후 보행환경개선 사업의 추진방향 등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설문조사에는 대인면접방식(1:1)과 인구비례할당제를 적용했다.

《서울의 보행환경, 시민들의 생각은?》

설문조사는 보행불편 사항을 중심으로 실시되었고, 서울시민 70% 이상이 보행환경 개선사업에 큰 관심을 보였다.

먼저, 시에서 추진하였던 ‘디자인 서울거리’와 ‘서울거리 르네상스’ 사업의 인지도 조사 결과 서울시민 75%가 이 사업을 통해 보행환경이 개선되었다고 응답하였다.

또한, 보행불편의 주요 원인으로는 보도상의 불법주정차(40%)를 꼽았으며, 잦은 보도공사(18%), 보도 상 불법 노점상 영업(17%)순으로 조사되었다.

서울시민의 72%가 보도공사 전반에 대하여 대체로 만족하지 않는다는 결과가 나왔다.

보도 공사에 따른 통행 안전대책에서는 시민 45%가 과거에 비해서는 개선되었다고 답했으나, 보도공사에 대한 사전 시민홍보 또는 공사안내판 설치 등이 더욱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또, 거리의 개성을 위해 다양한 색상이나 형태를 적용한 거리를 원하는 의견이 34%, 밝은 색으로 바꾸면 좋겠다는 의견이 27%, 현재의 색상이 좋다는 의견이 28%로, 보도블록 색상에 대한 다양한 시민의견이 나왔다.

보도블록의 디자인의 만족도는 응답자의 39%가 만족, 49%의 응답자도 보통이라는 의견으로 대체로 보도블록의 디자인에 대해서는 만족하였다.

서울시 보도가 시각장애인, 휠체어 사용자, 유모차 등 교통 이용약자에게 편리한지에 대해서는 51%의 응답자가 불편하다고 응답, 설문 응답자와 교통이용약자의 차이를 감안하면, 교통이용약자가 직접 느끼는 불편은 보다 클 것이라 예상된다.

보행불편사항 개선을 위해 가장 선호하는 방법으로는 전화신고(64%)로 응답했고, 홈페이지 민원신고(20%), 모바일(SNS, 커뮤니티 맵핑)신고(10%), 직접방문 민원신고(6%)순으로 선호한다고 응답하였다.

보행불편과 보도블록 파손을 야기하는 보도 상 불법 주정차에 대한 단속 과태료 인상안(4~5만원⇒8~9만원)을 찬성하는 의견이 74%로 앞으로 보다 강력한 단속과 제재가 필요함을 보여준다.

보도횡단 차량 진출입로 점용자에게 보다 강력한 보수 관리 책임을 부여해야 한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80%로 보다 엄격한 관리가 요구 되었으며, 보도 상 불법 주정차 방지대책으로 볼라드와 같은 물리적 방법보다는 시민의식 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홍보와 계도활동을 강화해야한다는 의견이 30%, 불법주정차 단속 강화 요구 의견이 29%로 나타났다.
 
문의: 서울특별시 도시안전실 도로관리과 박대근 02-3707-8159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