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사 로비, 복도 공간 등을 활용 「일산 갤러리 가온」 조성
고양시 일산동구가 청사 내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하여 세련된 디자인의 전시시설을 갖춘 「일산 갤러리 가온」을 개관, 시민들의 문화소통 공간으로 변신하였다.
구는 공공청사의 시민활용 제일주의 실현에 부합하고 문화예술을 즐기고 싶어 하는 시민들의 욕구 충족과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역 내 미술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여 구청 현관 로비와 2층 복도공간을 활용해 211㎡ 규모의 갤러리를 설치하였으며 오는 6월 11일 개관, 주민들에게 개방한다.
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등의 증명서 발급이나 혼인신고 등 민원업무를 보러 오던 구청이 시민 문화갤러리로 변신한 셈이다. 일산 갤러리 가온으로 이름 붙여진 전시관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작품을 보고 싶은 사람이나 전시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전시를 원하는 단체나 개인의 신청을 받아 새로운 작품을 선보일 계획으로 회화, 사진, 조각, 서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과 미술 전문가 뿐만 아니라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학생, 어린이 등 다양한 계층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임용규 일산동구청장은 “갤러리 조성으로 구청이 시민과의 거리를 좁히고 친근한 모습으로 탈바꿈, 시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문화·예술의 도시 추진이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료 제공 : 일산동구 행정지원과 (담당자 이병영 ☎ 8075-6041)
- TAG
-
국민의힘 의원,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의원 등 고소… “사기꾼과 야합, 명예훼손 혐의”
국민의힘 소속 모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최고위원과 조작기소대응특위 관계자들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국가수사본부에 고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민주당 측이 해당 의원을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데 대한 강경 대응이다.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자신의 입장을 밝히며, “더불어민주당이 사기꾼 범죄자의 허위 ...
천창수 울산교육감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 3년 유예 요청
직언하는 충신이 있었다면
목록으로
천창수 울산교육감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 3년 유예 요청
이끼
울산교육청, 추석 앞두고 관급공사 대금 체불 예방에 총력
인공지능·디지털 연수로 학교 행정 효율 높인다
울산교육청, 나눔과 대화로 수업 성장 해법 찾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