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뉴스영상캡쳐북한은 9차 당대회 이후 장마당 통제를 강화하며 물가가 크게 요동치고 있다.
평안남도 인민위원회는 3월을 ‘상업 혁명의 달’로 규정하고 장마당 단속을 지시했다.
도 인민위원회는 독점지표 상품 생산 성과를 위해 국영 유통망 장악을 강조했다.
평성시는 전국 물류 중심지로, 장마당 유통을 철저히 단속하도록 지시받았다.
상업부 일꾼들은 도매상들의 장마당 물자 유통을 ‘비사회주의적 행위’로 규정하고 단속을 강화했다.
검문검색과 몰수 조치가 시행되며 도매상들은 물자를 숨기거나 다른 방법으로 보관한다.
장마당 상인들은 몰래 판매하며 대응하고 있다.
기초식품인 간장과 된장조차 구하기 어려워져 가격이 3~4배 이상 상승했다.
주민들은 장사꾼과 주민 모두에게 부담이 되는 상황으로 인식하고 있다.
일부 상업부 일꾼은 정책 의도와 달리 주민 생활에 어려움을 주는 점을 우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