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50년 역동의 역사 감상하세요
  • 문기용01
  • 등록 2013-01-25 18:13:00

기사수정
  • 2월 1일부터 5월까지 시 승격 50주년 기념 사진전시회
천안시가 2013년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지난 50년 역동의 역사를 조명하고 시민에게 향수와 추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 승격 50주년 기념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
 
시는 2013년은 천안시가 승격한지 50년이 되는 해로 지난 반세기의 성장을 바탕으로 앞으로 또 다른 50년의 비전을 밝히는 역사적 전환점으로,
 
잊혀져가는 천안의 소중한 문화유산, 삶의 모습 등 옛 것과 천안시만이 보유한 독특하고 역사적 의미가 있는 사진을 모아 전시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특히 시 승격 당시 인구 6만명의 작은 지방 소도시에서 50년이 흐른 현재, 인구 60만명의 중부권 최대도시로 비약적인 성장을 이룩하는 과정을 파노라마로 제공한다.
 
전시일정과 장소는 △2월 1일부터 한달동안 천안시청 로비△3월 1일∼31일 천안역△4월 1일 30일 KTX천안아산역△4월 중 1일 충남도청 로비△5월 10일 종합운동장 등이다.
 
전시사진은 기념사진 공모전 입상작 71점을 비롯해 천안읍청사→현 동남구청사→시청사로 이어지는 ‘시 청사의 변화’, 과거·현재 비교식 사진, 시민생활의 경제·사회·교통·문화·체육·풍습 등 과거사진, 연도별 행사·사건·변화상을 담은 사진들이다.
 
박상원 자치민원과장은 “지난 50년간 역동의 역사를 조명하고 변천사를 시각적으로 표현하여 시민에게 향수와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민주콩고 동부 무력충돌 격화… 민간인 400명 이상 사망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정부군과 투치족 반군 M23 간의 충돌이 심화하면서 민간인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현지시간 11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남키부주 정부 대변인은 전날 발표한 성명에서 “주도 부카부와 우비라 인근 지역에서 413명 이상의 민간인이 숨졌다”고 밝혔다. 그는 사망자 가운데 여성과 어린이, 청년층이 다수 포함돼 ...
  2. 이스라엘, 가자지구 재건 비용 부담 검토… 미국 요구에 원칙적 동의 이스라엘 정부가 미국의 지속적인 압박에 따라 가자지구 재건 비용을 부담하기로 가닥을 잡았다고 현지 시각 12일 이스라엘 매체 와이넷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2년 가까이 이어진 군사작전으로 가자지구 전역에서 발생한 광범위한 파괴에 대해 이스라엘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요구해 왔다. 특히 공습과 지상 장비로 인한 건물 ..
  3. 박나래, 매니저 ‘갑질 논란’·불법 의료 의혹 확산 속 방송 중단 선언 개그우먼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의 ‘갑질’ 폭로와 불법 의료행위 의혹이 동시에 불거지면서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유튜버 이진호는 지난 8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박나래가 두 전 매니저에게 24시간 대기를 지시하고 술자리 준비, 심부름 등을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한 매니저가 박나래가 던진 와인잔에 ..
  4.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울산 동구지회 2025년 후원감사의 날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울산 동구지회(회장 신정화)는 12월 12일 오후 7시,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2025년 후원감사의 날 음악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동구 소재 9개 지역아동센터는 오카리나, 우쿨렐레 등 악기 연주와 합창 등 아이들이 성장한 모습과 재능을 음악 발표를 통해 선보이며 더욱 뜻깊은 시간이 ...
  5. 동구 국공립 어린이집 연합회 보육 교직원 문화의 밤 행사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남숙)는 12월 12일 오후 6시 HD아트센터에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문화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울산 동구 국공립어린이집 14개소에 근무하는 보육 교직원들의 사기진작과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보육 교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
  6. 울산 동구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 행사 개최 동구지역자활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용식)는 12월 12일 오후 3시 HD아트센터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100여 명과 함께 ‘2025년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문화 행사는 자활근로 사업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생활을 즐기고 재충전하고, 유대감 형성과 자활 의지를 더욱 강..
  7. 울산시자원봉사센터 ‘베스트 자원봉사단체’ 역량강화 워크숍… 온기나눔 우수기관 한자리에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지난 18일 오후, 울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실시하는 ‘베스트 자원봉사단체 선정 및 역량강화 워크숍’이 열려 지역 온기나눔 활동을 이끄는 우수 자원봉사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워크숍은 우수기관·단체의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사업 기획과 운영 역량을 높여 자원봉사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하...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